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역사 (문단 편집)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2022년|2022 시즌]]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디트로이트 타이거스/2022년)] 지난 시즌의 브레이크아웃 이후, 드디어 컨텐딩을 시작하나 했으나 '''올해 이 팀이 보여준 것은 퇴보하는 선수들로 가득한 라인업과 쏟아져 나오는 부상자들, 그리고 경기당 3.43득점으로 프랜차이즈 역사상 세 번째로 최악의 공격이었다.''' 올해 오프시즌에 영입한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하비에르 바에즈, 오스틴 메도우스, 터커 반하트는 좋은 영입이라는 평을 받으며 기대를 받았으나 실망스러운 성적만을 남겼다. 1선발을 기대했던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는 ERA+ 93과 K% 18.4, 17번의 선발 등판으로 시즌을 마쳤다. 터커 반하트는 2021년에 괜찮은 시즌을 보낸 수비형 포수였지만 타이거즈로 이적한 올해 최악의 공격력을 보여줬다. 거기에 수비 능력도 크게 하락했다. 심지어 놀랍게도 반하트는 리그 전체에서 9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는 포수였다. 젊은 슬러거 오스틴 메도우스는 라인업에 확실한 상수로 보였으나, 36경기만 뛰었을 뿐 부상과 정신 건강 문제로 고전한 뒤 라인업에 복귀하지 못했다.반면 반대급부로 레이스에 넘어간 파레데스는 2.4 WAR을 올렸고 팀을 위한 훌륭한 유틸리티 역할을 했으며 뛰어난 장타력을 보였다. 하비에르 바에즈는 2000만 달러를 받고도 삼진율 24.9%를 기록했고, 체이스 레이트는 리그 최하위, 볼넷률은 4%에 그쳤다. 거기에 바에즈의 수비는 평균 이하였다. 2024년에 선수 옵션이 있긴 하지만, 바에즈가 시장에 나올 확률은 매우 낮아 보인다. 스펜서 토켈슨과 라일리 그린, 탑 유망주 듀오는 타이거스를 컨텐더로 이끌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불운한 부상으로 그린의 데뷔는 연기되었고 토켈슨은 bWAR -1.0을 겪는 혹독한 신고식을 치룬 끝에 시즌 중반 마이너로 강등당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부상에서 복귀한 그린은 꽤나 좋은 시즌을 보냈고 중견수 자리에서 가끔 하이라이트 감 수비를 보여주었으며, 토켈슨은 다시 콜업된 뒤에는 어느정도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타선이 워낙 처참해서 결국 올해도 루징시즌을 보냈지만, 디트로이트의 불펜은 놀랍게도 좋은 한 해를 보냈다.평균자책점 3.46으로 리그 8위, fWAR는 리그 7위였다. 앤드류 샤핀은 지난 오프시즌의 유일한 성공작.평균자책점 2.83을 기록하였다. 알렉스 랭과 조 히메네즈도 K%와 Chase rate 모두 상위 15%로 한 해를 마쳤다. 트레이드 시장에서는 지난 몇 시즌처럼 고자세로 일관하다 무성의한 딜 몇개만 하는데에 그치며 끔찍한 협상 능력을 보여주었다. 암흑기 때 힘들게 모은 유망주들이 힘든 시즌을 보내는데도, 크리스토퍼 일리치 구단주는 '''그래도 신인들 보는 맛은 있다'''고 말하며 구단 운영 면에서 호부견자 아니냐는 비난을 얻어맞게 되었다. 팀이 극단적 탱킹을 했음에도 살아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디트로이트 비트라이터는 '''크리스 일리치는 포드 가문보다도 못한 구단주'''라고 디스를 했다.[* 포드가 소유한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의 역대 성적을 보면 이건 대단한 비난이다.] 이번 시즌의 소득 2가지로는 미기의 3000안타 마일스톤과 타이거즈의 리빌딩을 망친 무능한 단장 알 아빌라의 해고&새로운 사장 스콧 해리스의 채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